안녕하세요.
제가 이 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일기 형식의 반말체로 적어 보겠습니다.
브랜딩에 이제 막 눈을 뜬 새내기에 초보 사장인 내가,
제발 내 일이 망하지나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오메이징 브랜딩 수업 13기를 신청한지 이제 2주가 지났고.
앞으로 이틀이면 이 수업도 종료가 된다.
수강 신청전에 걱정이 앞선건 사실이였다.
나에겐 오키로에서 하는 첫수강인데다가,
여러 수강생분들의 좋아요 후기를 접했었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경험해 본 건 아니니 ,
과연 내가 만족할만한 퀄리티의 수업을 제공해 줄지 의문이였다.
허나 수업을 받게 되면서 나에겐 조금씩 좋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에 치여서 책을 잘 접하지 않던 내가,
과제를 위해 브랜딩책을 읽고
내가 하는 일의 성장을 위해 여러모로 고민을 하게 된 것이다.
(-나의 고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키로 멘토님이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에 대해 조언도 해주신다!-)
물론, 오메이징 브랜딩 스터디는 '여러분의 사업의 매출을 10배 올려주는 방법'에 대한 처신술을 알려주는 건 아니지만 ,
내 스스로가 내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부하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그 힘이 단단해 지려면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
그 계기를 준건 오메이징 브랜딩 스터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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