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3기까지 하고 중간에 쉬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쓰고 있습니다!
매 기수... 충실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특히 주말은... ㅋㅋ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안 쓰는 것보다 쓰는 것이 내 삶에 훠~얼씬 유익하다는 게 경험으로 체득되고 있거든요!
모닝페이지로 생각과 감정을 쏟아내고 하나씩 정리할 시간이 있다는 게,
나만의 대나무숲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할 수 있는 시공간을 선물해줘요.
이제 모닝페이지를 쓰지 않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일은 상상하지 못하겠어요.
혼자도 시도해 봤지만 저 같은 의지부족인에게는 워크숍이 필수입니닷!
경희킴이 나눠주는 매일의 이야기들을 주워라도 먹을 수 있는 게 내 삶에 좋은 영향을 줘요-
그리고 내 하루를 궁시렁거려도 같이 맞장구쳐주는 메이트님들이 있어서 든든해요!
(제가 요즘 맞장구 많이 못 쳐드리고 있습니다만... 기다리세욥 곧!)
다음 기수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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