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게 뭐 별거야-
나도 마음만 먹으면 해-
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얼떨결에 신청을 하게되었는데요.
글을 쓰면 쓸수록 내속에 묻어둔 절규가 막 튀어나오는 듯한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그 감정을 누르며 담담하게 써내려가는게 너무 어려웠달까요.
후기에도 그 감정의 파도가 흘러들어올까봐 미리 쓰지못했네요.
정말 모두들 한번씩은 거쳐가는 워크숍이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서로의 글을 읽으며 피드백하는 것도 꽤 많은 공부가되더라고요.
스스로 글쓰는게 또 어려워질때쯤 찾아오게될 것 같아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5주동안 꽤 행복해진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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