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을 쓰는 것이,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어색했지만.
글을 올리면 받게되는 따뜻한 댓글들이 글을 더 잘 써보고 싶은 맘을 들게하고
꼭 한 주에 한 편을 쓰게 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오키로북스를 통해 조금씩 알고있던 분들의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좀 더 가까워진 느낌도 받아서 좋았어요.
경희님이 남겨주시는 피드백도 글을 다듬어가는 데 좋은 방향이 되어주었고,
따뜻한 응원과 위로 덕분에 5개의 글이 쌓이게되었어요.
브런치 작가가 된 것도 오키로 pt덕분이었는데
막상 작가가 되고나니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아서
그렇게 바랐던 일을 이루고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글쓰기 워크샵을 통해서 어느새 브런치에 글이 열개를 넘기게되었어요.
매주 한 편씩 올리느 꾸준함으로 구독자도 조금씩 올르고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서로의 글을 보며 다독이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너무 좋은 워크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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