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의 데미안과 싯타르타를 읽는 4주 워크샵을 신청했는데요.
한달되는 시간을 헤세 한 작가의 책을 읽고
헤세의 세계에 빠져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고전은 정말 신기한게 읽을 때 마다 다른 것들이 와닿고,
인생의 시기마다 고민에 대한 힌트를 주는 문장이 다 달라서
그 문장을 곱씹으며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록 줌 타임은 제가 참여를 못해서 아쉽지만
올려주시는 다시보기 링크 재밌게 보면서
그 시간에 나눈 얘기들에 대해 혼자서 답도 해보고 했습니다 :-)
4주 동안 다들 수고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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