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을 하면서 내 삶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잠을 줄여서라도 그 날의 할 일을 다 끝내려고 했는데 

충분한 체력과 수면이 부족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하더라구요.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이고 있어요. 

내가 정한 시간에 잠들기 위해 저녁에 과식하지 않고 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꼭 그 날 일을 못마쳐도 다음날 일찍 일어나 해결해도 된다는 걸 알았어요.

평소 수면시간이 짧은데 충분히 잤을 때랑 그렇지 않았을 때 

기분이나 몸상태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이걸 느끼고 나서 충분한 수면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조금씩 수면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얼리버드 워크숍 덕분에 나의 삶이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