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면 쭉 할수밖에 없네요. 물론 모닝페이지는 혼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어요.
하지만 함께 쓰면서, 인증글 남기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일상을 걱정하고 , 점점 가까워지는 경험은 혼자서는 힘들더라구요.
줌 시간에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은 진짜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 들을 이야기들이구요.
매일 아침, 비워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종일 인증글, 덧글을 읽으며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껴요. 내편이 있다는 느낌? ^^
한번 경험해보세요! 이건 진짜 경험을 해보셔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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