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를 3회 이상 참여했는데요,
이번 기수가 유독 기억에 많이 남아요.
늘 다정하고 에너지를 주는 경희님과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같은 기수(?) 분들 덕분에
열심히 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에 참여했을 때는 의무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모닝페이지 쓰는 것도, 노폰따물스도
책은 제대로 읽지도 않았구요.
그러다 2개월 3개월…시간이 흐르면서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어졌고
제대로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참가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책도 잘 읽고 모닝페이지도 성실하게 쓰고
노폰따물스도 잘하자!했는데요
물론 약속을 못지킨 날도 많았지만,
다른 어떤 때 보다 제 스스로가 많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에너지도요!
다른 분들도 꼭 모닝페이지에서 값진 경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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