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워크샵을 한 뒤 나는 좀 더 일상을 집중해서 살아내고 있다
혹시 좋은 글감이 되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회사에서 하는 교육에 글쓰기 워크샵에서 쓴 글을 제출해서
당첨이 되어 대표로 읽히는 경험도 하고 스벅 쿠폰 3만원권도 상품으로 받았다
이런 부차적인 기쁨은 덤이고
동료들의 글을 읽는 즐거움, 글을 읽고 고민 후에 감상을 나누는 행복, 내 글이 어떻게 읽히는지 듣는 기쁨!
많은 것들을 전해주는 위로되는 시간이다.
마감이 다가오면 맘이 바빠지고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기한 내에 뭐라도 써야지 하고 글에 물꼬를 트면 어느새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이 술술술 흘러들어오는 기분 좋은 날도 있다!
좋은 취미이자 정체성을 발견해서 너무 좋은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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