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에 강제성이 없는 프리랜서다보니 하루의 시간관리를 좀 해이하게 하게 되는 면이 있는데요
얼리버드 클럽으로 약간의 강제성이 부과되니까 좋더라고요 규칙적인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못 지키는 날도 꽤나 많은데요, 기준점이 생겼다는 게 전과는 다른 것 같아요
기상시간은 아이들 등원이 있어 크게 늦게 일어나진 않(못하)지만,
늦게 자더라도 예전처럼 많이 늦게 자지 않더라고요
또 시간 뿐 아니라 수면 습관, 특히 폰을 보는지 안 보는지도 체크해주셔서 잠자리에서 휴대폰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던 나를 발견하고, 예전보다는 폰을 보지 않게 되었어요
여러모로 정말 좋은 워크샵인것 같아요! 시즌2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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