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인 것 같습니다.
매일 1가지 주제를 가지고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떤 것들인지, 그리고 시간이나 돈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습관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행동은 어떤 것들인지 등등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이유가 없었던 것 같은 내 선택이나 행동들에 대해 눈치챌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제 생각이나 가치관에 대해 제가 알았으니, 좋은 방향의 것들은 더 다듬어 가고, 고쳐나갈 것들은 개선해나가 보려고 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