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해 내가 가진 태도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일을 대하면 좋을지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혼자서 읽기만 했다면 이렇게 다양하게 질문들을 떠올리고
생각해볼 기회가 많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익숙해지면서 일을 관성적으로 하게 되고
일은 일이고 나는 나. 이렇게 떨어뜨려서 생각을 해왔는데
하루중에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있는게 일이기도 해서
생각해보면 나와 뗄수 없는게 일 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도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거같아요.
다른분들의 답을 보면서도 얻는 인사이트가 있고,
매일 읽고 질문에 답을 하고
개인에 맞게 콕 찝어주시는 질문들도 있어서
고민하는 지점에 대해 방향성을 잡는데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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