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과정 전후를 비교하면, 내가 내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부동산 용어와 흐름에 대해 이해하게 됐고,
무엇보다 좀 더 선명한 목표(언제까지, 어떤 집을 사야겠다)가 생겼고,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직 준비가 안 돼서, 내가 뭘 몰라서 등등) 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하는 공부지만 같은 기수에서 함께 하는 분들이 정리하신 내용을 보고 한번 더 공부하게 됩니다.
내가 공부하고, 피드백 보면서 한번 더 공부하고, 다른 분들이 정리한 내용을 보고 한번 더 공부하고, 적어도 3번은 보게 되더라고요. 반복학습을 통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제공부, 부동산 공부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했다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고 해요. 나도 집을 사긴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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