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공부하겠다는건 막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용어를 하나씩 알게 되니까 아주 어려운 공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샵 기간 동안 업무로 너무 바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양과 내용이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 전에는 부동산 관련 기사를 볼 때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드문드문 넘어가면서 대략 이해했다면
지금은 어렵지 않게 읽히기도 하고 생소한 용어는 찾아보는 등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그리고 왜 부동산에 돈을 묶어놓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워크샵이 끝난 이후에도 열심히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집을 사야하거든요.
또 다른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는 워크샵도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에게는 정말 유익하고 유용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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