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하는 의문이 항상 가지고 있는데 자기 탐구를 하면서 '아, 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를 알게 됐어요.
사실 적기 힘든 날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빠짐없이 올 수 있었던 건 힘이 되어준 피드백 덕분이에요!
생각이 잘 안 나고 질문에 답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막힐 때도 있었지만,
머리를 쥐어 짜내서라도 답을 적어 내려갔던 건 어떤 피드백을 받을까 하는 설렘이 있었더라고요.
제가 예상치 못했던 부분들을 잘 집어주셔서 덕분에 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워크숍에 참여하길 넘넘 잘한 것 같아요! 응원과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막막해질때 쯤 다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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