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이야기를 글쓰기 워크샵을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은 많지만 써야할 동력이 없으면 나아가기가 쉽지 않아요. 첫글을 올리고 다정한 피드백에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연료를 주입받는 느낌이었어요. 같이 글을 쓰는 크루들의 댓글(여기가 바로 댓글맛집!!!)과 경희님의 따듯하고 때론 진지한 코멘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글을 통해서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도 하게 되구요. 이래서 사람들은 글을 쓰고 읽나봐요. 쓰고 싶지만 동력이 필요한 분들 같이 해요. 저는 바로 다음 기수로 순항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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