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가장 쉬운 부동산 공부 12기 후기입니다:)

작성자 윤****(ip:)

작성일 2023-09-22 15:09:47

조회 462

평점 5  

추천 추천하기

내용

서울에 아파트를 사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냥 돈을 엄청 벌어서 조금 대출받아서 사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돈을 단기간에 엄청 많이 벌 수도 없고 서울의 아파트를 대출 없이 살려면 평생 일해도 불가능할 것 같았다. 그래서 가장 쉬운 부동산 공부 워크숍을 신청했고, 부동산 용어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로 결심했다.

평소에 눈여겨보던 아파트의 호가와 공시가격을 비교해 보고 대출 조건도 살펴봤다. 집을 팔고, 사고, 보유했을 때에 세금이 각각 있다는 것과 적은 자본을 가지고 갭투자하는 방법도 새롭게 알게 됐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청약이 필수고, 가점제가 비율이 높지만 추첨제 비율이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해서 얼어있던 청약통장에 다시 매달 10만원씩 납입하기 시작했다.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한 자금 중 중도금과 잔금은 대출로 가능하니 계약금은 내가 마련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분양권을 가지고 P와 마이너스 P를 붙여 팔면서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배웠다.

아파트로 이사 가기 위해서는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을 살펴보고 우리 가족이 실제로 사용할 면적과 구조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동선의 집을 선택해야 한다. 건폐율과 용적율도 비교하여 집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이 쾌적한지도 따져야 한다.  

알고 있는 용어도 있었지만 대부분 생소한 용어였고, 무언가 물건을 살 때도 정보를 꼼꼼히 따져가며 구매하는데 집을 구매할때는 더 심혈을 기울여서 정보수집을 하고 공부하여 구매해야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3주동안 기본적인 부동산 용어와 개념의 뜻을 찾아보고 정리하면서 경제 기사를 읽을 때 이해되는 내용이 많아지는 것이 즐거웠다. 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베이스가 마련된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매일 하나 이상의 부동산 관련 기사를 읽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됐다. 


워크숍은 나에게 매일 동기부여를 해주고 시간 약속을 지키게 하는 고마운 존재였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