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 안의 동력이 없을 때는 동력이 가득한 주변인들을 관찰하고 그를 롤모델 삼는 걸 좋아하는데요. 팀오키로북스가 그런 면에서 딱이랍니다. 아무래도 서점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비슷하고,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고 배울게 많아요. 그리고 어쩜 이리 다정한 사람들을 모아놨는지 함께 하는 워크숍과 월간모임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습니다. 먼 곳을 바라보며 걷기는 힘들지만, 주변을 두런두런 둘러보며 내딛는 한발자국은 쉽습니다. 그런 힘을 만들어줄 거예요. 함께 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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