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간 참 빠르네요. 바로 밑에 10월 러닝클럽 후기를 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11월은 오키로인 답게 하루에 5키로를 목표로 매일 뛰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회복런 데이로 정해서 1키로 정도만 뛰었고요.
꾸준히 뛰고 나니 이번 달은 130키로를 넘었답니다! :-)
오팀장님도 하는데 나도 해봐야지 하고 시작한 <매일 달리기>도 벌써 두 달을 넘겨서 67일 째 하고 있어요.
체력이 점점 올라오는게 느껴지면서 하루 하루를 이전보다 활력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체력은 모든 것의 어머니(?)라 그런지 요즘은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제가 어지간한 오키로북스의 워크숍이란 워크숍은 다 해봤는데요, 러닝클럽 정말 추천 드립니다.
이제 겨울인데 밖에서 어떻게 뛰지? 라는 생각에 주저하고 계실텐데요, 러닝클럽 내에 '우쭈쭈 클럽'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우쭈쭈클럽 리덥니다 호호)
한 걸음만 뛰셔도 잘 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용기도 드리고 필요한 정보들도 다 나눠드리니까요, 같이 한 번 뛰어봐요 ㅎㅎ
러닝클럽과 함께 하는 12월, 아마 가장 기억에 남는 겨울이 될 수 있을겁니다.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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