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수까지는 한 주제를 디깅하는 공부를 하였고 이번 기수는 매일 다른 이슈를 파악하는 공부를 하였어요. 저에게는 이번 기수가 좀 어려웠어요.
아직 경제 지식이 부족해 매일 다른 주제를 깊게 공부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오팀장님께서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고 큰 흐름을 보라는 조언으로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기수를 또 신청한거 같아요.
지난 2주동안 아이들이 많이 아파서 하지말까라는 생각을 수십번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과제까지 마무리를 하였네요.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오경련을 통해 꾸준히, 천천히 경제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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