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바깥에서 운동하는 것 자체가 너무 귀찮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더라고요.
근데도 오팀장님의 우쭈쭈 당근 댓글에 '그래 괜찮아 천천히 조금씩 하면 되지!'라는 마음을 갖고 나 자신에게 너무 채찍질하지 않기로 했어요.
중간에 좀 길게 쉬다가도 언제든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오팀장님 말씀에 어느날 또 다시 운동하러 나가는 제 모습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러닝메이트분들의 댓글을 읽다 보면 또 힘이 나고 의지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일주일만에 다시 걷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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