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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ip:)
작성일 2019-11-03 16:48:56
조회 51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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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시트콤인 분들이 가끔 있는데, 재밌게 산다기보단 X같은 삶을 재밌게 말해줌"
조금 격한 표현이지만, 이 표현이 참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추천대로 읽는 내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지금 격하게 '가을 노잼 시기'를 겪고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버티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글에 힘이 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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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산문집도 보고싶어요... 송**** 2020-02-06 12:07:43
뒤늦은 후기 최**** 2020-01-14 2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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