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원래 비기너 글쓰기를 먼저 했어야하는데 어쩌다 보니 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를 먼저 하고 뒤늦게 비기너 글쓰기를 했어요.
꼭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다양한 글쓰기로 제 자신과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으니까요. 처음 글쓰기를 할 때는 글감을 하루 종일 머리에서 굴려야 글이 써졌어요. 이제는 글감 받는 즉시 무슨 이야기가 써질지 생각이 나고 더 가벼운 마음으로 힘을 빼고 글을 쓰게 되네요. 글 쓰는 근육이 생긴 기분이랄까요.
또 다른 글쓰기 모임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같이 쓰는 게 즐겁고 힘이 되네요!
항상 우리 자신을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 사이에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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