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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회사를 다니거나 일을 하다보면 목표가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도 생각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새해나 그런 특별한 날을 핑계로 목표를 세우고 주로 까먹는데요.
목표달성 워크숍을 하면서 새해 목표가 아니더라도 목표도 이렇게 다양하게 자세하게 세울 수 있다는 점에 놀랐어요. 정말 생활에 스며들게 세울 수 있더라고요.
또 다른 분들과 다른 목표를 보면서 내 목표도 보면 모두 각자 원하는게 다르고 나는 왜 이걸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므로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목표를 털어놓으면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도 무척 좋습니다. 다정하고 세심한 코멘트가 달리는데요. 응원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을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즐겁고 알찬 2주 였답니다. 은지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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