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그림의 영역은 그야말로 틀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 와중에 그림은 그리고 싶은데 뭘 그릴지 어떻게 그릴지 비전공자들에게 막막한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었는데, 이 모임에 참여하고 부터 그림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음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봅니다. 못그려도 잘 그리고 싶고 잘 그려야만 할 것 같은 그 마음을 가벼이 하고 일단 그리게 한다 라는 것과, 주변 사물을 통해 그리기 시작하니 활용도 역시 앞으로 높지 않을까 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모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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