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문 제대로 읽기’라는 워크숍을 5개 기수를 진행했어요.
지난 5기에는 방법을 약간 바꿔봤는데,
5기에 함께 했던 분들 17명 전원이 6기에도 신청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어쩜 이렇게 워크숍을 진행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떠먹여주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하죠.
저 역시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많이 해봤기도 하고요. 편하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제게 남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저희는 여러분 스스로가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워크숍을 합니다.
수동적이 아닌 아주 능동적으로 하게 말이죠.
하루에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 정도 공부할 시간만 확보해주세요.
그러면 3주 후쯤에는 기본적인 부동산 용어를 익히고,
부동산 면 경제기사도 술술 읽을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이 워크숍을 하기 전과 후의 내 지식의 차이, 시야의 차이,
생각의 차이가 달라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를 믿고 들어오세요.
어차피 부동산을 공부할 거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하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