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물 주는 글쓰기, 주제에 맞게 평소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여러가지 일상들을 생각하고, 정리해서 글로 쓰는 작업은 행복했습니다.
사실 엄청 멋진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제 생활을 돌아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일에 루틴으로 하는 일이 하나 더 생기고, 매일 3시에
댓글과 주제를 함께 확인하다보니 그 다음 날 회사 출근해서 설레는 기분이 드는 일이 없는데, 최근에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설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온라인이지만 반갑고, 때론 울컥하는 답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제 일상을 좀 더 채우고 다음에 또
글쓰기에 참여해서 더 다양한 내용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좀 더 남은 시간도 열심히 글써서 6기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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