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면 글쓰기가 끝나네요. 시작할때는 20일이라는 시간을 채워나간다는게 괜찮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매일의 글감속에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자체가 저에게 큰힘과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번 달아주시는 댓글이 참 좋았지만 특히 오늘 달아주신 댓글을 보며 왠지 피식 웃게 되더라구요. 저보다 더 격하게 공감하고 화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이번 글쓰기 끝나도 또 이공간에 놀러오고 하시는 일들 응원할께요.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마음에 응어리가 쌓이신 분들, 뭔가 시작해야 할 듯한데 그게 뭔지 모르겠는 분들 일단 써보세요. 일단 글쓰기를 시작하다보니 보이지 않던 출구의 빛이 조금은 비추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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