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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2-11 13:29:46
조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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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하면 늘 녹초가 되는데
잠시 컴퓨터를 켜서 오키로 홈페이지에 들어오면요.
내 이야기를 궁금해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분의 글에 공감하기도 하고, 혼자 웃을때도 있고요.
무엇보다 내 일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라 글을 쓰면 마음이 편해져요.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정말 내가 걱정되고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적은데요.
주시는 답글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친 날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한 달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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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글쓰기 변**** 2023-09-19 14:42:56 일상에 물 주는 글쓰기 14기
일상에 물을 주었더니 생각이 자랐습니다. 김**** 2023-09-16 07:44:28 일상에 물 주는 글쓰기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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