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소심한 나. 무엇을 써야할지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글을 써야할 순간이 되면 항상 고민을 한다.
최근 몇개월간 쉴틈없이 지내왔는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오키로북스 인스타가 눈에 들어왔고
일상에 물 주는 글쓰기 피드가 뇌리에 떠나질 않았다.
매일 매일 주어지는 글감에 따라서 글쓰기를 하는게 잠시나마 힐링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어찌보면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시간도 되고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되고
글쓰기가 끝나게 되면 많이 허전해서 다시 글쓰기를 해야만 할꺼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