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건 있는데, 쓰는게 어렵다면, 강추입니다.
느슨한 마감이 글을 쓰게하고, 따스한 피드백의 맛을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게 됩니다.
아주아주 게으른 저도 정신차려보니 4개의 원고가 생겼어요!
제 글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원정대원의 훌륭하고 다채로운 글을 읽는 것이 제 일상을 촉촉하게 만들어줬고,
읽으면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고민해서 피드백 하는 것도 좋은 훈련이었어요.
무엇보다 경희님의 따스하고 꼼꼼하고 때론 날카로운 피드백 너무 감사했어요!
매번 응원해주시니 또 글을 쓰게 하는 힘이 생겼고, 다음에는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되었고, 실질적인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머리속에만 있는 이야기를 얼른 세상으로 내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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