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동안 참여하면서 원고도 차곡차곡 쌓였지만, 더 좋았던 건 재밌고 신선한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먼저 데드라인이 있으니까 '이상한 거 아닌가'하며 고민할(머뭇거릴) 틈도 없이 일단 제출하고, 원고가 생기게 됐어요!
아마 이렇게 마감이 없다면 이만큼 쓸 수 없었을 것 같아요.
두번째로 정말정말 재밌고 신선한 글들이 많았어요!
매주 좋은 글들을 많이 보니까 '이런 표현들도 있구나!', '이런 점이 좋구나!'하며 배우는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제 글을 피드백해주시니까 정말 든든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희님의 꼼꼼하고 자세한 피드백과 응원이 좋았어요!
기록용으로 강제성을 주려고 신청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결과물이 생겨서 정말 기뻐요!
일단 시작하시면, 꽤 두둑한 원고가 생기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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