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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04-04 20:46:10
조회 9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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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가 나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가를 반복하게 만든 책.
남의 집 아빠 이야기를 읽는데 이렇게 귀엽고 공감이 갈 수가.
아마도 비슷한 나이대인 우리아빠가 떠올라서인 듯.
우리아빠의 젊은 나날들 또한 궁금하게 만드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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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네**** 2021-09-15 04:32:22
리클라이너에 앉아 딸기에이드 마시며 웃음 지으며 읽었습니다 김**** 2021-04-08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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