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의 일상에 관해 내 생각은 어떤지, 내가 필요한건 뭔지, 나는 잘 지내는지를 글로 썼던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의 나에게 어떻게 지내냐고 스스로 안부를 물어볼 수 있었어요.
워크샵을 참여하는 기간동안 저는 잘 지내기도 했고, 잘 지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잘 지내지 못한 일상은 내게 뭐가 필요한지 고민 할 수 있었고, 스스로 돌봄이 필요한 날은 멈추고 돌볼 수 있었고, 반성이 필요한 날은 반성을 했어요.
잘 지낸 일상은 나에게 칭찬을 해주었고, 자랑하고 싶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바쁜 와중에도 안빠지고 워크샵에 참여했다것만으로도 내 일상은 잘 지낸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내 안부를 물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워크샵에 참여하세요. 정말 내 일상에 물을 주게 됩니다. 새싹이 뾱! 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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