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지에 답을 적는 과정에서 '치유'의 감정을 느꼈어요.
서면이었지만 정말 인터뷰 하는 느낌이 컸고, 동시에 서면이어서 차분히, 그리고 곰곰히 질문들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수를 대상으로 1:1 맞춤 질문을 하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진행해주신 작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컨텐츠도 감사했습니다. 저는 3권의 책을 추천받았어요. 그리고 그 중 2권은 이미 읽고 좋아진 책이었구요(여기서 깜놀! 작거님 AI인줄? 맞춤형 큐레이션, 최고입니다). 3권 중 몰랐었던 책 1권이 있었는데, 정말 제게 딱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오키로의 컨텐츠 큐레이션은 늘 믿고 가는데, 작거님 큐레이션도 정말 좋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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