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 자신에게 하는 질문을 받으면 어렵고 막연하다는 생각에 금방 포기해 버리는 시간이 많았는데 작거님께서 보내주시는 다정한 편지를 받고 질문에 생각하고 답변하면서 저의 마음을 조금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이번 위크샵을 통해서 저의 아픈 마음을 회피하지 않고 들여다 보게 되었고 힘들 때마다 작거님과 나눈 대화들을 종종 꺼내 볼 것 같아요 :) 특히 마지막 편지를 받고 퇴근하는 길에 읽었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흑흑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작거님! 두서없이 보낸 답변에 따뜻한 답장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