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질문과, 답변.
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하다보니 쉽게 답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나를 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봐요.
계속해서 답을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내가 어디에 갇혀있었구나가 보였어요.
매번 개인별로 맞춤 질문 해주시느라 힘드셨을 작거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더 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응원도 감사하구요.
추천해주신 것들도 전부 행동으로 옮겨볼게요!
3주밖에 안된다는게 아쉽지만,
더 길어지면 또 너무 힘드실것 같구요.
행복한 3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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