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물어보실까, 난 어디까지 답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설렘과 걱정으로 신청한 워크샵 이었습니다.
질문 자체가 매우 디테일 한데 광범위한 느낌이랄까요.
'와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이 없네' 라는 말을 내뱉게 되더라고요. 제가 가진 생각을 좀 확장 시켜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요. 시원하게 답을 내어놓을 수 없던 질문들은 오래오래 곱씹어볼게요.
얘기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개인 맞춤으로 추천해주신 것들 너무 좋아요.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책도 다 읽어볼게요 ^^~
(작거님 제꺼하고 싶어요. 독점욕구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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