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부터 주변 오키로 친구들이 모닝페이지 쓰는걸 보고
저도 한 번 써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1주차만 몇번을 했다가 또 다시 시작 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
혼자서 잘 안될때 손을 뻗어 볼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11월 한 달 동안 오키로 친구들 덕분에 혼자서는 1주차를 채 넘기지 못했지만
오늘로서 벌써 4주 3일차 모닝페이지를 썼어요.
혼자서도 잘 하시는 분들은 혼자서 해보셔도 괜찮아요!
그치만 저처럼 누군가 조금이라도 끌어주는 힘이 필요하고
사람들과의 이야기속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라면 이 워크숍을 추천합니다.
함께 하지만 또 그안에서 내 이야기를 쌓아 나가는건 바로 나 자신이에요!
다음달도 함께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