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00자. A4로 열줄정도 되는 글을 글자수 맞춰가며 매일 쓰는게 쉬운일은 아니예요. 하지만, 주제가 있고, 내가 쓰고싶은 이야기를 쓰다보니 푹빠져서 썼어요. 어떤날은 글자수가 넘쳐 어떻게 줄여야 할까 고민도 했구요. 그 과정에서 쓸데없는 단어들을 덜어내는 훈련을 했습니다. 동일한단어, 접속사등을 쓸데없이 많이쓰고 있더라구요.
글쓰는 근육을 키우고 싶은분들, 글을 정돈되게 쓰고싶은분들, 하나의 주제로 글을 끌어가고 싶은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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