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했던 이유
1. 매주 500자를 써야 하는 부담감
2. 신생워크숍이라 후기가 없음
3. 내가..완주할 수 있을까?(불신)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운 이유
1. 뭐라도 쓰자! 라는 마인드로 초고를 쓰고 500자로 맞추는 연습을 하다보니,
중요한 부분과, 날려버려도 좋을 문장들을 가려내는 훈련이 됨.
2. 은지코님과 동기분?들의 코멘트덕분에 자극!응원!다 받을 수 있음
3. 아무튼 한 주제로 글 쓰는 경험 진짜 재밌음. 몰입해서 쓰게 됨.
4. 혼자 했으면 일주일에 하나씩 썼을텐데, 다같이 함께 으쌰으쌰하면서 글을 쓰니까
워크숍만 잘 따라가면 15개의 글이 내게 생기는거임..(대박)
시간도 벌고, 글감도 얻고, 응원도 얻은 워크숍.
아무튼, 글쓰기 아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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