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21년을 한 단어로 설명한다면 팀오키로북스 입니다!
2021년 초에 12년을 함께 보낸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그 슬픔을 추스르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다 쓰고 있었다는 걸
12월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2021년 슬픔 속에서만 있었다고 말할 수 없는 건
팀오키로북스와 같이 책도 읽고 함께 공부도 하고
함께 으쌰 으쌰 한 달 프로젝트 계획들도 실천해서였던 거 같아요!
팀오키로북스 5기 님들 저는 비록 조용히 있는 팀원이었지만
유쾌한 카톡방 분위기에 늘 좋은 힘 얻고 갔답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니 다신 안돌아 올 팀원같이 썼지만
6기로 다시 함께해요!!
ps. 저는 은지코님 개그에 빵 터지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애정합니다 은지코님(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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