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뭘 써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일상에 대해 쓰고 마음에 대해 쓰다보니 주변과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모닝페이지를 작성하면서 너무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지금은 전보다 더 가뿐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출석하진 못하지만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잠시 쉬어갔다가 다시 시도하고, 쉬어간 날에는 다른 분들의 댓글을 찬찬히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피식 웃기도 하고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들지만 그만큼 일상의 즐거움이 되기도 합니다~
반신반의하며 결제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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