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쓸 게 없다고 생각하고, 쓸 게 없다는 사실에 주눅이 들곤 했습니다.
며칠 쓰다 보니 또 쓸말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제가 쓴 모닝페이지를 다시 읽어보는 건 하지 않았지만 용기가 생기면 다시 펼쳐볼 생각입니다.
타고난 나태함으로 꾸준히 하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직면의 단계이고 앞으로 돌파할 일이 남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하고 있는 일이 많아 소홀해진 감이 있지만 모닝페이지가 제 삶 활력을 줬다는 사실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
지금 당면한 권태의 시간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로 모닝페이지 루틴을 복구할 생각입니다. 혼자 작성하면서 다음 워크숍도 신청할 계획이에요 !!
어떤 일이든 마음 복잡한 시기를 겪고 계신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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