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모닝페이지는 '나와 내가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그냥 헛소리를 계속 쓰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발표하면서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아 이제 나도 나에대해 조금씩 이해하고 있구나, 내가 헛소리를 적어내려갔던 건 아니었구나.'
그리고 매일 아침 경희님이 올려주시는 글을 읽고 인증글을 남기는 것도 너무 좋은 시간이에요.
메이트끼리 연결되어 서로에게 좋은 문장을, 좋은 인사이트를 전해주려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귀합니다.
그래서 잘 캡처해두고 종종 꺼내보곤 합니다. ㅎㅎ
모닝페이지에 관심은 있지만 시도해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로 꼭 도전해보세요!
이 워크숍은 혼자할 때보다 같이할 때, 그냥 모닝페이지를 읽을 때보다 <아티스트웨이> 책을 읽으며 함께 진행할 때, 앞의 두개만 하는 것보다 줌모임을 통해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알아갈 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상세페이지에 줌 일정이 나와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고 참여해주세요 ><
우리 매일 아침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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