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되게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편이어서 딱 한 번만 생각을 멈추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그 생각들을 정리할 수있게 되어서 생각이 너무 많은 제가 좋아지더라구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기면 좋을지 모닝페이지를 쓰다보면 다얻을 수 있었어요. 특별히 누군가와 상담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내 안에 이미 해답이 있었단 걸 깨닫게 해줬어요 ㅎㅎ
그리고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고 정말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듣고 읽었지만 이 워크샵만큼 큰 인사이트를 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매일 경희님의 글을 보고, 함께하는 다른 메이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얻어가는 게 너무 많아요. 이제 이 워크샵을 하기 전엔 어떻게 아침을 시작했는지 기억이안나요ㅋㅋㅋ 모든 분들에게 모닝페이지를, 이 워크샵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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