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덕경 워크샵은 참여율이 좀 낮았어요.
그래도 다시 흐름을 찾아 돌아오면 내 속도에 맞춰서 읽을 수 있는 도덕경입니다ㅎㅎ
다른 워크샵은 정해진 진도가 있어서
한두 번 빠지게 되면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도덕경 워크샵은 서로 다른 장을 이야기하더라도
책 속의 말하고 자 하는 알맹이는 비슷해서 따로 또 같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작한 김에 혼자서는 완독을 못할 것 같고,
그리고 나의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사유를 나누고 싶어서 3기도 고고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