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는 진짜 그냥 읽기만 하면 뭐 당연한 얘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해~ 라고 넘어가기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기계발서에 쓰여진 말들이 마음에 콕콕 박히더라구요.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자기계발서에 혹 하게 되는데 제가 진로 변경 후 다시 원래 진로로 돌아가려할 때 눈에 띄었던 책이
바로 이 '그릿'이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좋다 하면서도 깊이 있게 읽지 못하고 그리고 또 현생 바쁘다는 이유로 못 읽었는데
이번 독서 모임을 통해 완독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한번쯤 생각해보고 또 그 생각을 정리해야할 부분을 은지코님이 콕콕 집어서 알려주신 덕에
책 속에 있는 내용을 실천할 수 있게 됐어요!
말 그대로 책 한 권 씹어먹기였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쓰신 글 보면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하고, 은지코님의 댓글은 정말이지 사랑이랍니다 > < 고맙고 따땃하고 막 그래요..!!
함께 격려하며 나아가는 자기계발서 책 한 권 씹어먹기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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