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그냥 책을 가볍게 흘려 읽고, 읽는데 의의를 두거나 잠깐의 감상에 머물렀었는데
은지코 님과 함께 하는 책 한 권 씹어먹기 워크샵을 통해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나에게, 내 삶에 어떻게 적용 시켜야 할지 알게 되고,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번 원씽도 혼자 읽으려면 너무 막막해서 중간에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싶었을 것 같은데
은지코 님의 적절한 질문과 격려의 피드백으로 끝까지 읽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묻고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음 기수에서는 어떤 책을 함께 읽을지 벌써 궁금해요.
함께 책 읽고 싶으신 분들, 책을 나에게 적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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