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일상툰을 접하게 됩니다.
키드쌤의 강의를 처음부터 쭈욱 듣다가, 그래 이제 일상툰에도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는데,
저의 일상은 회사 - 집 - 도서관의 아주 단조로운 사람이기에,,
일상툰의 소재를 찾는 일부터 참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키드쌤의 같은 주제여도 어떻게 이야기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흥미도가 달라지는 예시를 보고나니
아주 조금은 용기가 생겼고,
저의 캐릭터도 그리면서 그림에 대한 애정이 생겼습니다.
제 캐릭터는 저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_- 증명사진으로 쓰고 있답니다 호호.
일상툰을 그리려고 하다보니 내 일상에 이렇게나 소소한 소재들이 많았나 싶습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키드쌤 워크샵!! 강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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